동아리활동 [소모임] Formboard 5학년 선배들의 건축 이야기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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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입생이다.
나는 청소년기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건축학도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나는 마치 갓 태어난 신생아마냥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문득 선배에게 아무런 거리낌없이 문을 두드리기는 망설여지고,
건축인으로서 소통할 창구는 더더욱 찾기 힘들다.
나는 재학생이다.
나는 건축학도로서 밤새 모델을 만들고 다이어그램을 그려왔다.
그리고 스스로의 건축관을 구축하고 노하우를 쌓았으며 대학생활에 익숙하다.
문득 후배에게 우리의 것을 가르쳐주고 나누고 싶었다.
건축인으로서 소통할 창구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폼보드' 무엇일까요?
이 재료는 저렴하면서 품질 좋고 가공하기 쉬위며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고 내구성이 우수한 재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자칫 볼품없는 결과물을 내놓기도 합니다. 이처럼 건축학도는 폼보드와 같습니다.
스스로 장단점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물을 혹은 그저그런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배스보다 우아하고 아크릴보다 반짝이게 만들기 위해 모였습니다.
고민하고 공감하며 멋진 재료가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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